승덕의 소포탈라궁은 티벳의 포탈라궁을 본따 만든 곳으로, 건륭황제가 어머니 황태후의 80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곳으로, 황제가 소수민족의 지도자나 대신들을 접견하던 곳이기도 합니다~
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따르면, 건륭황제의 생일에 축하사절단으로 베이징으로 갔으나, 황제가 이곳 승덕에 머무르고 있다고 하여, 다시 이곳까지 3개월의 시간을 들여 황제를 만나러 왔다는 곳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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